황선홍 감독 딸 '이겨' 걸그룹 데뷔 초읽기

2014-07-07     조아라 기자

황선홍 감독(46·포항 스틸러스)의 장녀 이겨(20·황현진)가 속한 8인 걸그룹 '예아(Ye.a)'가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매니지먼트사 키로이컴퍼니에 따르면 예아는 오는 18일 첫 앨범을 발표한다. 
 
'청순돌'을 표방하는 예아는 조성모 '불멸의 사랑', 아이비의 '바본가봐' 등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양정승이 발굴해 제작했다. 
 
양정승 대표는 "이겨는 영어와 일본어 등에 능통하다"면서 "꾸준한 트레이닝으로 댄스와 보컬 실력까지 갖췄다"고 소개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