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야당 사찰? 이병기 후보자 청문회 한때 파행

2014-07-07     정대웅 기자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국정원 직원이 일시취재증을 받고 야당 의원들의 질의자료를 촬영했다"며 카메라를 보여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정대웅 기자 phot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