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황산테러 피해아동 아버지, 유력 용의자 고소

2014-07-04     오두환 기자

[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대구 황산테러 피해아동의 아버지 김모(51)씨가 유력 용의자 A씨를 상대로 4일 대구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씨는 A씨를 살인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태완이의 생전 진술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돼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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