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주방장과 요리하며 보내는 신나는 여름 방학
2014-07-02 오두환 기자
[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여름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서머 키즈 쿠킹 클래스’를 연다.
7월 26일, 8월 2일, 9일, 16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쿠킹 클래스에서는 부총주방장 티모시 파룰렉과 제빵 주방장 파스칼 시알델라의 비밀 레시피로 ‘리코타 토르텔리니’와 ‘파블로바’를 만든다.
토르텔리니는 파스타의 한 종류로 한국의 만두와 비슷하게 생긴 이탈리아 요리다. 파블로바는 뉴질랜드의 대표 디저트로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워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다.
요리 교실이 끝나면 쿠킹 클래스에서 착용한 앞치마와 모자, 레시피를 선물로 증정한다. 클래스는 6세부터 11세까지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7만7천원이다. 호텔 멤버십인 클럽 앳 더 하얏트 회원은 6만6천원에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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