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신비로운 하와이 여신으로 변신

2014-06-27     조아라 기자
   
   
 

정은채가 신비로운 하와이 여신으로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보그 걸은 7월호를 통해 정은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정은채는 맥시 드레스를 입고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화이트 맥시 드레스로 소녀감성을 한껏 살린 정은채는 핑크 컬러의 세인트스코트 런던 ‘킴벌리 닥터백’을 매치해 청순한 느낌까지 고조시켰다.
 
또 정은채는 네이비 컬러의 드레스를 캐주얼하게 연출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때 그녀는 화사한 컬러에 스터드 디테일이 가미된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캐롤라인 토트백‘을 더해 시크하면서 생기 넘치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한편 정은채의 화보는 보그 걸 7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