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학생 첫 등교, 비통한 단원고 2014-06-26 정대웅 기자 세월호 사고 생존 학생 73명이 사고 발생 71일 만인 25일 오전 등교하며 희생자 부모들과 부등켜 안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정대웅 기자 phot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