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아스코 TOP3 ‘아트 바젤 홍콩’ 초대
2014-06-20 박시은 기자
[일요서울|박시은 기자] MCM(회장 김성주)이 스토리온에서 방송되는 ‘아트 스타 코리아(이하 아스코)’의 파이널 미션을 앞두고 TOP3인 구혜영, 유병서, 신제현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MCM은 이들 각각에게 어울리는 스페셜 제품들을 증정했다. 또한 신진 작가들의 스타 등용문으로 잘 알려진 ‘아트 바젤 홍콩’에서 아시아 미술 시장 트렌드와 견본 시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파이널리스트 3인은 ‘아트 바젤 홍콩’ 관람 외에도 전 세계에서 모인 미술 전문가들과 프레스들이 방문하는 이 축제의 현장에서 아티스트로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MCM 관계자는 “과감한 행위예술가, 문제적 천재, 괴짜 아티스트라는 각각의 별명을 갖고 있는 이들을 현대 예술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아티스트라고 생각했다”며 “MCM은 예술과 문화 그리고 패션의 조화를 기본 모토로 삼고 있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이들의 마지막 전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영감을 선사하고, 마지막 미션 이후에도 세계를 호령할 큰 아티스트가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MCM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 TOP3 중 최종 우승자는 오는 22일 밤 11시 아트스타코리아에서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