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플라스틱 Good PUR 캠페인’ 성황리에 마무리
2014-06-16 박시은 기자
[일요서울|박시은 기자] ㈜락앤락(회장 김준일)이 지난 14일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한 ‘플라스틱 Good PUR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플라스틱 제품을 잘 만들고(Good Product), 잘 사용하고(Good Use), 잘 재활용하자(Good Recycle)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플라스틱 Good PUR 캠페인’은 (사)녹색소비자연대가 주최하는 ‘We make Green City’ 행사에 동참해 플라스틱 제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지구 환경 보호 방법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이날 행사장에서는 헌 플라스틱 용기 또는 물병을 1개 이상 가져오는 선착순 300명에게 락앤락 신제품을 증정했다. 수거된 헌 플라스틱 용기는 전문 수거업체에게 전달돼 재활용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락앤락의 대표적인 친환경 제품들을 소개하고 플라스틱 소재 별 특징, 용도별 사용법 등 생활 속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는 교육시간도 마련됐다.
㈜락앤락 관계자는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예상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 속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며 “락앤락은 국·내외의 공인된 시험기관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안전한 제품만 출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에도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