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라푸마 캠핑용품'으로 씻어내자!
[일요서울ㅣ산경팀]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캠핑족도 늘고 있다. 시원한 계곡과 산, 바다 등을 찾아 떠나면서 그 장비들도 다양화 되고 있다. 특히 올해 선보이는 라푸마 캠핑용품은 편의성은 물론 가격대비 성능까지 갖춰 캠핑족의 환호를 이끌고 있다.
초대형 텐트 Logan 9는 2013년부터 선보인 제품으로 이너룸과 주방, 거실을 통합해 10인 대가족도 넉넉하고 여유로운 캠핑을 할 수 있는 올인원 쉘터이다.
넓은 실내 공간과 대칭형 구조로 양 옆으로 대형 출입구가 있어 출입이 편리하다. 이너룸을 양 옆으로 2개 설치해 두 가족이나 그룹 캠핑시에도 쾌적한 실내 공간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웨빙과 폴에 컬러를 매치시키고 이너룸 텐트에도 별도의 컬러를 표시했다. 전실과 이너룸의 그라운드 시트를 달리 구분하여 캠핑 초보도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디테일을 살렸다.
또한 넓은 실내에 테이블과 의자를 세팅하여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캠핑이 가능한 4계절용 텐트이다.
Logan7은 양 측면에 한국 전통의 유려한 곡선을 적용한 출입구를 두어 기능뿐만 아니라 자연과의 조화와 심미적인 부분도 고려했다. 측면의 출입구는 개폐 방법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 전체를 열게 되면 중앙에 프레임이 없어 넓은 개방감을 느끼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넓은 출입구는 카약, 산악자전거 등 아웃도어 스포츠장비의 반출입이 수월하다. 더위와 추위, 비와 바람에도 안락한 캠핑을 가능하게 해주는 4계절 이용 가능한 다목적 쉘터이다.
손쉬운 설치를 위해 아일렛과 버클방식이 도입된 LoganS는 탑루프를 설치하지 않고 그늘막처럼 활용할 수 있는 자립형 돔텐트로 이너룸을 포함해 9.2Kg으로 자사의 다른 제품과 비교해 경량구조이다. 가벼운 여행에 적합한 3계절용 텐트이다.
독특한 디자인의 스플레시 텐트는 4면의 메쉬창으로 통풍이 잘되고 상부에 차광용 패널을 두어 차광효과가 뛰어나다. 어디에서나 편안한 공간을 제공해 주는 레저 시트는 방수 및 습기차단 기능이 뛰어나다.
15리터의 넉넉한 소프트 쿨러는 3중 처리된 구조로 방시기능이 탁월하다. 가벼운 피크닉을 위해 별도의 부담없이 경제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세트 제품이다.
라푸마에서 출시된 콤팩트 키친 테이블은 수납 선반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능 구현 및 올인원 설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대나무를 사용하는 타 캠핑용품 브랜드들과 달리, 최고급 자작나무를 사용한 테이블로서, 소비자가 호흡하는 공기의 질까지 생각한 테이블이다.
사이즈는 W49* D131 * H53cm, 무게는 8.3kg이며 가격은 2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