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용산 푸르지오 써밋 오피스텔 청약 마감
2014-05-28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지난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진행된 ‘용산 푸르지오 써밋’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 결과 평균 3.9대1의 경쟁률로 전타입이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4개의 군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청약은 전용면적 44㎡의 소형주거형인 4군에서 최고 경쟁률인 8.7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27~45㎡의 레지던스형으로 꾸며진 3군도 5.1대 1로 인기를 끌었다.
육근환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주변 자연환경, 교통, 생활편의가 뛰어난 서울 중심부 입지인데다 주변지역 개발에 따른 발전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청약열기가 뜨거웠다”며 “임대수익 뿐 아니라 시세차익에 대한 청약자들의 기대감도 높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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