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M 네덜란드 항공 “유럽 조기발권 시 30% 할인”
2014-05-27 김나영 기자
[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 KLM 네덜란드 항공이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유럽 항공권을 조기 발권하는 여행객을 위해 30% 이상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Early Bird)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 기간 동안 KLM 네덜란드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유럽 항공권을 발권하고 2014년 11월 1일부터 2015년 3월 31일 사이에 여행을 떠나는 고객은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최저 93만 원(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부터 유럽 17개 도시를 여행할 수 있다.
또한 다음 달 22일까지 KLM 네덜란드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마스터카드로 항공권을 결제하면 루이비통 여권지갑(2명), JW메리어트 10만원 상품권(10명), 시세이도 썬크림(20명), 아워홈 3만원 상품권(50명) 등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조기발권 특가는 최소 체류 6일 또는 여행을 시작한 주 일요일이 지나야 돌아올 수 있는 선데이 룰(Sunday rule)이 적용되며 최대 체류 1개월까지 유효하다.
또 KLM 네덜란드 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플라잉 블루(Flying Blue)’ 적립은 25%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