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즈 여행 경보단계 '여행자제'로 상향

2014-05-21     오두환 기자

[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외교부는 최근 키르기즈 남서부 국경지역 3개주(오쉬, 잘랄아바드, 바트켄 주)에서 무력 충돌이 발생하는 등 국경분쟁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 20일자로 동 지역 여행단계를 1단계(여행유의)에서 2단계(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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