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아들 용서빌며 눈물 2014-05-12 정대웅 기자 1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4 전국동시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몽준 후보가 수락연설 도중 "막내아들을 용서해달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정대웅 기자 phot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