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 4세 연하 여성과 오는 9월 결혼

2014-05-12     조아라 기자

영화배우 진구(34)가 오는 9월21일 4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한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진구가 최근 양가 상견례 자리를 갖고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고 알렸다. 
 
앞서 진구는 지난해 12월 MBC TV '무한도전'의 '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해 짝사랑하는 상대가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올 초부터 진지한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진구는 7월30일 영화 '명량, 회오리바다'(감독 김한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