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연아 현역 마지막을 위한 질주 2014-05-06 김종현 기자 [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현역 은퇴 무대를 투란토드 네손 도르마에 맞춰 화려한 몸짓으로 수놓고 있다. todid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