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아티스트 카네이션전 개최
2014-05-02 박시은 기자
[일요서울|박시은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는 5월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더욱 특별하게 전할 수 있도록 위메프 프로젝트 작가들과 ‘아티스트 카네이션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아티스트 카네이션전’은 위메프가 진행하고 있는 공정미술 프로젝트(we make fair art) 참여 작가들이 5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준비한 기획전이다. 공예미술 작가들이 손수 만든 작품성 있는 카네이션으로 5월 감사의 달에 뜻 깊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편 ‘창작의 열정에 기회를’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공정미술 프로젝트는 척박한 국내 미술시장에서 대중성 있고 친근한 미술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소비시장의 규모를 늘려 작가에게는 작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소비자에게는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애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위메프 관계자는 “실제로 위메프 공정미술 프로젝트에 참가한 작가 중 전업 작가도 생겨나 공정미술 프로젝트는 희망적 이라고 보고 있다” 며 “올해 사업 영역을 좀 더 넓혀 서울시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 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