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시리얼 ‘위트빅스’ 출시
2014-04-25 박시은 기자
[일요서울|박시은 기자] 일동후디스가 온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는 통곡물 건강시리얼인 위트빅스(Weet-Bix)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위트빅스는 뉴질랜드·호주 새니테리엄(Sanitarium)사의 제품으로 뉴질랜드와 호주의 아침식탁에 자주 오를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시중에 흔한 작은 칩이나 알갱이 타입의 시리얼과 달리 위트빅스는 새니테리엄사만의 롤러압착 기술로 얇게 편 통곡물과 과일을 겹겹이 쌓아 만든 큐브타입이다. 또 몸에 좋은 식이섬유와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한 통곡물 함량 70%, 설탕코팅 없이 살구, 딸기, 블루베리 등 천연과일과 꿀로 맛을 냈다.
위트빅스는 이름처럼 한입에 쏙쏙 과자처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시럽이나 꿀, 견과류, 과일 등을 토핑해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즐길 수도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걱정이 없는 3無 시리얼이기 때문에 깐깐한 엄마의 눈으로 봐도 나무랄 데가 없다"며 "와일드베리(wild berry)와 살구(apricot) 2가지로 출시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