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더(THE) 건강한 어묵’ 2종 출시
2014-04-17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CJ제일제당의 브랜드 프레시안이 오븐에 구워 쫄깃하고 담백한 ‘더(THE) 건강한 어묵’ 2종을 출시했다.
‘더(THE) 건강한 어묵’은 ‘도톰한 사각’과 ‘풍성한 종합’으로 고급 흰살 생선의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합성보존료, 산화방지제 등 4가지 합성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아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지방과 칼로리에 대한 걱정도 덜하다. CJ제일제당은 ‘더 건강한 어묵 2종’ 출시를 기념해 주부들이 애용하는 온라인 대표 커뮤니티를 통해 제품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박종섭 CJ제일제당 프레시안팀 부장은 “‘더(THE) 건강한 어묵’은 높은 지방과 칼로리 때문에 튀긴 어묵의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이 건강을 챙기면서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프레시안은 어묵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새롭게 전환함으로써 보다 건강한 어묵시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