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봄맞이 와인 페스티벌 개최

2014-04-10 박시은 기자

[일요서울｜박시은 기자] 63빌딩 컨벤션센터 4층 라벤더&로즈마리 에서 봄을 맞아 세계 각국의 와인과 세미 뷔페를 한강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 페스티벌을 오는 1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정에서 마시기 좋은 와인부터 선물용 고급 와인까지 120여종의 와인을 최대 6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디너에는 세미 뷔페를 3만 원(VAT포함)에 제공한다. 현장에서 특별 할인가로 구매한 와인도 콜키지 차지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와인페스티벌은 저녁 1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와인 페스티벌 관계자는 “63빌딩 4층 테라스는 불꽃축제 명당으로도 소문난 곳으로, 인기 드라마 촬영지로도 사랑 받고 있다”며 “와인을 곁들인 로맨틱한 디너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