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 열애설…"친한 지인일 뿐" 해명
2014-03-13 조아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25)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재미동포 금융인과는 연인 관계가 아니다. 친한 지인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제시카는 재미동포 타일러 권과 교제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타일러 권은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 연예사업부 CEO로 알려졌다.
타일러 권은 그동안 여러 한류스타들과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홍콩에서 열린 '2013 MAMA' 뒤풀이에서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26)과 어울린 사진을 올리며 주목받기도 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