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열하는 이산가족 '언제다시 만날까'

2014-02-25     정대웅 기자

2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3일차인 25일 오후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작별상봉에서 남측 최고령자인 이오순(94) 씨가 동생인 북측 조원제(82) 씨의 손을 잡은채 오열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