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만난 부녀 '짧은만남 긴 이별' 2014-02-25 정대웅 기자 2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3일차인 25일 오후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작별상봉에서 남측의 남궁봉자 씨가 아버지인 북측 남궁렬(86) 씨 품에 안겨 오열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