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자 맛좀 보자" 2014-02-21 정대웅 기자 이산가족상봉 행사 둘째 날인 21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이산가족들이 북측에서 준비한 과자를 선물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