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 만나 죽어도 여한이 없어" 임태호 할아버지

2014-02-21     정대웅 기자

이산가족상봉 행사 둘째 날인 21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임태호(71) 씨가 납북 가족 여동생 태복, 태옥 씨와 손을 잡고 참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