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여 잊을라...." 이름 적어주는 이산가족들 2014-02-21 정대웅 기자 이산가족상봉 행사 둘째 날인 21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최돈명(79) 할머니의 북측 동생 최동걸 할아버지가 남측에 있는 조카(최 할머니 아들) 홍창수 씨에게 북측의 가족들 이름을 적어주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