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의 눈물

2014-02-21     정대웅 기자

이산가족상봉 행사가 열린 20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치러진 단체상봉에서 남측 가족 이선종 할아버지(81)가 북측 가족 여동생 리해선(63), 리해금(67)을 만나 서로 끌어안고 반가워 하고 있다.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열린 것은 지난 2010년 10월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