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상봉 잘 하고 오겠습니다" 2014-02-20 정대웅 기자 이산가족 상봉일인 20일 오전 강원도 속초 한화콘도에서 1차 상봉 대상자 허경옥 할머니(86)가 상봉장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