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최고령 상봉자, 김성윤 할머니

2014-02-19     정대웅 기자

이산가족 상봉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강원도 속초시 한화콘도에서 1차 방문단 중 최고령자인 김성윤(96) 할머니가 이산가족 등록을 마친 후 가족을 만날 생각에 들뜬 기분으로 숙소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