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LTE8 신규 광고 나온다

2014-02-11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11일 소치에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건승을 위해 새로운 LTE 브랜드 LTE8을 봅슬레이 경기로 표현한 광고를 온에어 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대한민국 최대 80MHz 주파수 대역을 활용한 300Mbps의 LTE서비스가 최대 시속 150km에 달하는 박진감 넘치는 봅슬레이 경기와 비슷하는 점에서 착안했다. 또 LG유플러스는 지난 광고에 이어 국내 유명 뮤지션 지드래곤을 광고모델로 기용한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실감나는 봅슬레이 장면을 표현하기 위해 미국 봅슬레이 경기장에서 촬영을 해 고객들이 광고 영상을 통해 역동적인 봅슬레이 경기 장면을 볼 수 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LG유플러스가 봅슬레이라는 특별한 소재를 통해서 LTE8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서 기획했다”며 “추후 LTE8 브랜드를 이용한 광고 및 프로모션을 통해 일등 LTE 선도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확고히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