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단편드라마 '어떤 안녕' 주연 맡아
2014-02-07 조아라 기자
서인국이 단편드라마 ‘어떤 안녕’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시인 원태연의 첫 드라마 연출작인 '어떤 안녕' 삶의 마지막 순간에 만난 두 남녀의 특별한 하루를 담았다. 서인국은 엉뚱하고 섹시한 매력을 지닌 1인2역에 맡았다. 그는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3’에 출연 중인 왕지원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오는 17일 드라마큐브에서 첫 방송되는 '어떤 안녕'는 SK브로드밴드 BTV, 멜론, 로엔뮤직유튜브채널, 네이버TV캐스트 등 케이블, IPTV 등을 통해 다시보기 서비스도 한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