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트로트 가수 변신…디싱 '열려라 참깨' 발표
2014-01-27 조아라 기자
탤런트 김광규(47)가 트로트가수로 변신했다.
김광규는 지난 24일 디지털싱글 '열려라 참깨'를 발표했다. 그는 음원발표에 앞선 지난 18일 MBC TV '음악중심' 무대에 서기도 했다.
'열라라 참깨'는 세미 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두고 다가서지 못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았다. 노래 가사는 상대방의 열리지 않는 마음을 향한다.
김광규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가수'라는 오랜 꿈을 밝힌 바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