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숙인 금융사 대표들 2014-01-20 정대웅 기자 금융사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인한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카드3사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기자회견에서 KB 국민카드 심재오 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임원들이 사과하고 있다. 정대웅 기자 phot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