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섹시한 여성미 물씬~ BBB로 돌아와
2014-01-10 조아라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일곱번째 미니앨범 'B.B.B'로 돌았다.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 'B.B.B(Big baby baby)'는 기존 달샤벳의 상큼발랄한 이미지와는 달리 섹시한 여성미를 강조한 콘셉트이다. 흥겨운 '레트로신스팝'에 멤버들의 독특한 목소리가 한국적인 멜로디와 조화를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지난 8일 쇼케이스 후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돌입한 달샤벳은 최소한의 노출로도 충분히 섹시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특히 섹시한 안무는 그녀들의 성숙하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달샤벳 7집 미니앨범 B.B.B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프로듀싱과 편곡을 맡았다. 타이틀곡 'B.B.B'를 비롯해 미디움템포의 곡 '리와인드(REWIND)'와 '너였나봐', 그리고 달샤벳 멤버 수빈의 솔로곡 '그냥 지나가' 등 총 다섯 곡으로 구성돼 있다.
타이틀곡 'B.B.B'는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