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꿈과 희망 키우는 아름다운 동행

2013-12-30     강휘호 기자

현대모비스(사장 정명철)가 우리 환경을 보호하고 인류의 안전과 꿈을 지키기 위해 활발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현대모비스는 지역 사회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이공계 기피현상을 조기에 차단하고자 기술연구소, 울산공장, 천안공장 등 지방사업장 인근의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켜 과학 한국을 이끌어갈 과학 영재를 육성하기 위한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 지역사회 발전 및 환경보호를 위한 ‘현대모비스 숲’ 조성 등 역시 현대모비스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사례다.

이와 관련해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의 성격을 살린 특화된 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동행’을 성실히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내년에도 변함없이 우리사회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