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13년 서민금융 최우수상’
2013-12-20 강휘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이 지난 19일 금융감독원 열린 ‘2013년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2013년 서민금융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2013년 2월 은행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신설하소 따뜻한 금융의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후 위원회 산하 서민금융추진단을 통해 서민금융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또 새희망홀씨대출 등 서민금융상품 금융권 최다 지원, 유동성 위기에 처한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 지원, 은행권 최초 서민 거점점포 및 전담창구 개설 및 현재 40개 채널 확보 등을 진행해왔다.
서진원 신한은행 은행장은 “그 동안 신한은행이 펼쳐온 서민금융 지원에 대한 노력을 인정해주신데 감사 드린다”며 “서민 행복을 위한 금융 정책에 보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부응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여 금융권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