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버섯재배 비닐하우스서 화재발생 3000만 원 피해

2013-12-17     경북 김기원 기자

[일요서울 | 경북 김기원 기자] 16일 오후 10시 10분께 경북 상주시 내서면 신촌1리 버섯재배 비닐하우스에서 큰 불이 났다.

이날 불은 비닐하우스 11개동(1450여㎡)과 재배중이던 버섯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시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전기누전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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