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26일 솔로 앨범 발매…홀로서기 시작

2013-11-20     조아라 기자

그룹 '씨스타'의 효린(22)이 26일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솔로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효린이 영국 런던에서 1주간 촬영한 화보를 트위터에 공개하며 이 같이 알렸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효린이 아이돌을 넘어 명실상부한 디바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1년이 넘게 극비리에 작업한 정규 앨범이다. 전 곡이 타이틀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부한다"고 말했다. 
 
효린은 2010년 '씨스타' 싱글 앨범 '푸시 푸시'로 데뷔, KBS 2TV '불후의 명곡'으로 주목받았다. 멤버 보라(23)와 함께 유닛 '씨스타19'로도 활동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