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유닛 'M&N'으로 컴백
2013-11-05 조아라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32)와 나르샤(32)가 유닛 그룹 'M&N'을 결성하고 오는 11일 디지털 싱글을 내놓는다.
소속사 네가네트워크는 5일 "'브라운아이드걸스' 데뷔 8년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 그룹이다. 미료와 나르샤 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싱글은 정규 5집 타이틀곡 '킬빌'을 만든 멤버 제아(32)가 작곡하고 미료와 나르샤가 작사했다.
한편 이날 나르샤는 SNS에 얼굴이 블라인드에 가려져 눈만 보이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