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모니터 종결자 3A 포터블 모니터 출시
2013-10-28 강휘호 기자
IT전문기업인 ㈜시스템뱅크(대표 박노철)가 언제 어디서나 그리고 어떠한 장비에도 붙여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3A제품(Anytime, Anywhere, Anything) 콘셉트를 가진 기술력과 디자인이 집약된 디스플레이 제품으로 곧장 국내 모니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3A에서 ‘언제나’를 실현하기 위해 전원을 USB로 공급할 수 있게 했고, ‘어디서나’를 구현하기 위해 무게는 650g, 두께 8mm로 진정한 포터블 개념을 실현했다. 또 ‘어디에나’를 실현시키는 방법으로 기존의 PC뿐만 아니라 모든 스마트기기(폰, 패드 등), 그리고 디지털카메라의 대형 디스플레이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포터블 모니터 제품은 가정용, 사무용은 물론 전문가용으로 제품이 구별돼 있으며 전문가용 제품은 의료용 모니터,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용 사진촬영 그리고 게임용 등 다양한 환경에 활용할 수 있다.
시스템뱅크 관계자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는 일반적인 제품과 전문가 요구 사양에 맞는 특수기능 모니터를 출시함으로써 신개념 모니터가 한국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