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1년8개월 만에 새 앨범 발매
2013-10-17 조아라 기자
가수 박지윤(31)이 1년8개월 만에 새 앨범 '미스터'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힙합 프로듀서 프라이머리(30)와 래퍼 산이(28)가 참여했다.
박지윤의 타이틀곡 '미스터리'는 프라이머리가 작사·작곡하고 산이가 피처링한 레트로 풍의 신나는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앨범에는 총괄 프로듀서이자 미스틱89 대표인 윤종신(44)이 만든 정통 발라드 '목격자' 등이 실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지윤은 오는 18일 '미스터리' 뮤직비디오, 21일엔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