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미니앨범 5집 '에브리바디' 발표

2013-10-14     조아라 기자

'샤이니'가 14일 미니앨범 5집 '에브리바디(Everybody)'를 발표했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덴마크의 토마스 트롤슨(32), 미국 프로듀서팀 '더 언더도그스',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작곡가 켄지(37), 래퍼 진보(31) 등 국내외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트롤슨이 작곡한 타이틀곡 '에브리바디'는 지난 주말 지상파 가요프로그램을 통해 첫선을 보였다. 미국 안무가 토니 테스타(25)가 짠 파워풀한 안무가 특징이다. 
 
멤버 종현(23)이 작사한 수록곡 '상사병'(Symptoms)은 비욘세(32), 저스틴 팀버레이크(32) 등 팝스타들과 작업한 언더도그스의 곡으로 R&B 슬로 잼 장르다. 
 
앨범에는 이와 함께 세련된 사운드가 인상적인으로 곡으로 켄지가 작곡한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의 '빗 속 뉴욕'(Queen of New York), 자극적인 그루브가 돋보이는 '1분만'(One Minute Back), 진보가 작곡한 '닫아줘' 등 7곡이 수록됐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