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김수현 작품으로 브라운관 컴백
2013-09-30 조아라 기자
탤런트 이지아(35)가 김수현 작가의 작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이지아의 드라마 출연은 MBC TV ‘나도 꽃’ 이후 2년 만이다.
이지아의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은 30일 "이지아가 다음 주 중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첫 촬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 드라마에서 이지아는 ‘이순심’의 막내딸 ‘오은수’ 역을 맡는다.
어머니와 두 딸의 집안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드라마‘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