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국 "부모님 연희동 자택에서 여생 보냈으면..." 2013-09-10 정대웅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가 10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미납추징금 1672억원의 납부계획과 함께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정대웅 기자 phot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