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닦는 이산가족

2013-08-22     정대웅 기자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 당국간 실무접촉을 하루 앞둔 22일 대한적십자사에 마련된 이산가족찾기신청 접수처에서 강유곤 할아버지(90)가 상봉신청을 마친 후 눈물을 닦고 있다.

정대웅 기자 phot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