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훔치는 이산가족 할아버지

2013-08-22     정대웅 기자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 당국간 실무접촉을 하루 앞둔 22일 대한적십자사에 마련된 이산가족찾기신청 접수처에서 임홍용 할아버지(82)가 상봉자 명단을 확인한 후 눈물을 닦고 있다.

정대웅 기자 phot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