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하루 사용료가 170만원! 초호화 병실이 생겼다
2005-06-22
그러나 현재 두개 모두 환자들이 사용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전까지는 서울대병원이 90만원으로 가장비쌌고 , 삼성서울병원이 21평 규모의 특급병실 4개를 운영했는데 하루 사용료는 70만원이다. 서울아산병원은 상대적으로 병실 규모가 작아 가족실이 달린 18평 규모 특급병실 한개의 하루 사용료가 61만원이다. 세브란스병원 한 관계자는 “새 병원을 지을 때 VIP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자는 차원에서 다른 병원보다 큰 특실을 마련했다”면서 “개원 후 처음에는 환자가 없다가 최근에 환자가 입원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