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N4, 美힙합가수 위즈 칼리파 콘서트 게스트 초청

2013-05-23     조아라 기자

그룹 '티아라'의 유닛 '티아라N4'가 미국 힙합가수 위즈 칼리파(26)와 한 무대에 오른다. 

티아라의 매니지먼트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N4는 2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칼리파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청받았다.
 
이날 무대에서 신곡 '전원일기'를 부른다. 칼리파가 이 곡을 피처링하며 합동무대를 꾸민다.
 
칼리파는 미국 팝밴드 '머룬5'의 히트곡 '페이폰'과 힙합가수 티페인(28)의 '5 어클락'의 랩 피처링을 맡았다. 힙합스타 스눕 독과 듀엣으로 부른 '영, 와일드 & 프리'로 유명하다. 지난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티아라N4는 26일 현지에서 크리스 브라운(24) 콘서트에 게스트 출연하는 등 미국 진출을 꾀한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