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우수교원 3110명 '스승의날' 표창
2013-05-14 수도권 김원태 기자
[일요서울 | 수도권 김원태 기자] 스승의날(15일)을 맞아 경기도내 우수교원 3110명이 정부포상 및 교육감 표창을 받는다.
경기도교육청은 13일 오후 경기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스승의 날 기념 정부포상 전수 및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성남 보평초 서길원 교장(옥조근정훈장), 양주백석중 박복순 수석교사와 도교육청 학교혁신과 김기철 과장(이하 근정포장)을 비롯해 대통령표창 17명, 국무총리표창 19명, 장관표창 1411명, 교육감표창 1660명 등 모두 311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또한 수여식에서는 이천 증포초등학교 꿈누리중창단(KBS 2TV '누가누가잘하나' 으뜸상)이 ‘노래는 즐거워’ 등 3곡 합창으로, 의정부 효자중학교 현악 앙상블팀이 음악가 피아졸라의 ‘리베로 탱고’ 등 2곡을 연주하며 수상 교원들에게 축하와 함께 고마운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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