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가정의 달’ 맞이 파격 할인행사 진행

2013-05-10     고은별 기자

[일요서울 | 고은별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기분 좋은 알뜰 상품전을 진행한다.

GS25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1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55종류 상품에 대해 1+1, 2+1, 3+3, 초특가, 3000원 균일가 등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파격 할인 행사는 GS25에서 매월 진행하는 5월 정기행사 상품 316종 외에 별도로 가정의 달을 맞이해 파격 할인을 진행하는 것으로, 가정의 달 물가 낮추기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다.
 
GS25는 가족들이 나들이를 가거나 집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음료수, 라면, 김, 과자류, 가공우유, 냉장식품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준비했다.
 
GS25는 1+1 행사 16종, 2+1 행사 24종 등 고객의 관심이 높은 +1 행사 위주로 상품을 구성했으며 초특가, 균일가전 등 고객들이 알뜰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할인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집에서 사용하는 세제와 샴푸 등 생활용품 3000원 균일가전 등 고객들이 즐겁게 쇼핑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할인을 적용했다.
 
GS25는 이번에 진행하는 파격 할인전 55개 상품에 대해 POP티머니로 구매 시 결제 금액의 10%를 할인해 주며(음료수 제외), 제휴 통신사카드(LGU+, ollehCLUB) 15% 중복 할인이 가능해 고객들은 말 그대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박도영 GS리테일 편의점 마케팅팀 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알뜰하고 푸짐하게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55개 상품에 대해 증정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실질적인 혜택을 느낄 수 있는 알뜰하고 푸짐한 행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b811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