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석, 5세 연하 신부와 18일 ‘백년가약’

2013-05-09     고은별 기자

배우 서지석이 오는 18일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9일 문영아이엔티에 따르면 서지석의 예비신부는 5살 연하의 현직 플로리스트로,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인연을 이어왔으며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해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결혼을 앞두고 지난 3일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는 결혼식 최종 리허설도 진행됐다. 최종 리허설을 진행하면서 진행순서와 동선을 같이 맞추는 과정에 예비신랑, 신부는 다정한 모습으로 시종일관 웃음이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18일 본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예식 전 포토타임과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결혼식 축가는 포맨, 아이유, 유리상자가 맡기로 했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